CEO Anna Hur

우리는 매일 수많은 디지털 장치와 함께 살아갑니다.
업무를 하고, 창작을 하고, 세상과 연결되며, 우리의 하루는 기술 위에서 완성됩니다.
하지만 기술은 어느 순간부터 너무 복잡하고 불필요하게 차가워졌습니다.
저는 그 틀을 부드럽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온트는 Life-Tech Accessories라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단순히 PC 주변기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
기능보다 경험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그리고 미래를 향해 흐르는 감성을 담고자 했습니다.

비온트의 슬로건 **“See Beyond. Feel the Future.”**는
우리가 바라보는 가치와 방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 더 멀리 보고,

• 더 깊이 느끼며,

• 더 나은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저는 기술의 힘이 사람을 더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기반으로, 비온트는 앞으로
PC 가방, 허브, 키보드, 데스크 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비온트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미래를 경험하는 작은 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비온트는
섬세함, 감각, 품질, 그리고 진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비온트 대표
허 혜 승